MBC 황헌 앵커가 10일 아침 ‘뉴스의 광장’ 글로징 멘트에서 재미있는 표현을 소개했다.

그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걸 일취월장(日就月將)이라고 한다”면서 최근 한 경제인에게 들은 이야기를 소개하며 일취월장의 다른 의미를 소개했다. 새로운 의미의 일취월장은 ‘일자리 만들어 취업 늘리고, 월급 받아 장가가도록 하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저녁 자리에서 한번 써볼만한 구호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걸 일취월장이라고 하죠.

최근 한 경제인은 우리 기업인들과 정부가 함께 생각할 모토가 바로 일취월장이라고 하더군요. ‘일취월장’, ‘일자리 만들어 취업 늘리고, 월급 받아 장가가도록 하자.’ 이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 사회의 일취월장을 기대하면서 월요일 뉴스의 광장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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