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의 과도한 특권…오늘의 시각(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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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과도한 특권…오늘의 시각(4월 4일)
  • 오피니언뉴스
  • 승인 2017.04.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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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창] '달러의 과도한 특권'은 지속될 수 있을까 (한경)

기축통화국가로서 특권 누리는 미국

보호무역주의로의 회귀 모습은 모순적

최희남 < IMF 상임이사 >

“달러화의 과도한 특권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 미국의 국가채무가 급속히 확대돼 투자자 신뢰를 상실하게 되면 달러화에 대한 신뢰도 무너질 수 있다. (…)

미국 경제가 누리는 또 다른 특권은 국제 거래에서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언어인 영어다. 영어는 언어 습득을 통해 따라갈 수 있으나 달러화의 특권은 그러하지 못하니 독점적이고 과도할 수밖에 없다. 이런 특권을 누리는 미국이 오히려 세계화와 불공정 교역으로 소득불균형이 심화되고 일자리가 사라졌다며 보호무역주의로 회귀하는 모습은 아이러니컬하기만 하다.“

 

 

김무성, 유승민 따라 대구 서문시장 갔다가...'물세례' (중앙)

“유 후보와 동행한 김 위원장과 정운천 바른정당 의원은 상인들로부터 물세례를 받기도 했다. 유 후보의 기자회견 도중에도 일부 상인들은 '배신자'라고 외치기도 했다.”

 

유승민, 서문시장서 'TK 嫡子' 호소… "대한민국 살려달라" "배신자" 엇갈린 반응 (조선)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3일 대구 민심의 상징으로 불리는 서문시장을 찾아 자신을 '대구의 아들'로 지칭하며 TK의 적자(嫡子)로 인정해달라고 호소했다. 상인과 시민들은 유 후보에게 악수를 청하며 "대한민국을 살려달라"고 했지만, 일부는 "배신자"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

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바른정당 김무성· 정운천 의원은 물세례를 받았다. 유 후보는 "제대로 선거를 시작하는 날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운찬·김종인·홍석현… 모두 대통령 되고 싶어해"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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