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W 4일 출시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국내 대표 게임기업들이 대형신작의 글로벌 출시에 나서고 있다.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9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블루 아카이브’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 대만, 태국 등 237개국에 안드로이드OS, IOS 버전으로 출시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 태국어를 지원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 중인 사전등록에는 참가자 100만명 이상이 몰려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 유튜브, 트위터 등을 통해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는 학원도시를 배경으로 학생들의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이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리니지W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리니지W 공식 유튜브를 통해 ▲클래스 ▲퀘스트 및 의뢰 ▲혈맹 ▲기본화면 및 전투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영상은 국문과 영문을 지원한다.
리니지W는 PC MMORPG 리니지를 계승해 월드와이드(Worldwide)를 콘셉트로 개발한 엔씨(NC)의 글로벌 신작게임이다.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 서비스 ▲풀 3D 기반의 쿼터뷰 ▲실시간 ‘AI(인공지능) 번역’ 기능 등이 특징이다.
글로벌 신작 리니지W는 한국을 포함 12개 국가에서 4일부터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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