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브랜드 뮤즈인 배우 유아인과 함께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을 시작한다.
12일 무신사 스토어에서 공개되는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은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을 사랑하고 존중하자는 ‘셀프 러브(SELF_LOVE)’ 메시지를 담았다. ‘셀럽’은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한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셀프 러브’와 유명인을 지칭하는 셀러브리티(Celebrity)의 줄임말을 이중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스로 만든 스타일과 취향을 사랑하는 사람이 곧 ‘셀럽’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무신사가 지난해부터 전개해온 ‘다 무신사랑해’ 캠페인의 세 번째 시리즈다. 지난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배우 유아인과 함께 ‘패션의 모든 것은 다 무신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해 무신사 아이덴티티를 대중적으로 알리는데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브랜드 패션은 다 무신사랑해’ 캠페인으로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한 국내 브랜드를 소개한 바 있다.
무신사는 인터뷰 영상을 순차로 공개할 예정이다. 첫 주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신사 브랜드 뮤즈로 활약하는 배우 유아인이 나선다. 유아인은 본인이 정의한 셀프 러브의 의미,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은 물론 자신을 위한 셀프 러브템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유아인의 셀럽 영상’은 골스튜디오, 디스이즈네버댓, 라퍼지스토어, 리(Lee), 아웃스탠딩, 예스아이씨, 커버낫, 쿠어 등 무신사 입점 브랜드와 함께 촬영한 화보와 함께 무신사 스토어의 온라인 디지털 화보인 ‘쇼케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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