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뒤늦게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넣은 허위보도들이 많았음을 시인하는 기사를 냈다. 조선일보에 대한 반성은 하지 않았다. 이번 기사는 시리즈물로 나올 예정이다.
조선일보가 박근혜 관련 가짜기사의 첫 번째로 잡은 기사가 「‘통일 대박'은 최순실 아이디어」라는 것이다. 조선일보가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론에 보조를 맞춰 통일기금을 조성한 것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어서 씁쓸하다. 솔직하게 밝히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최순실의 아이디어가 아니었으므로, 조선일보의 통일기금도 정당하다고…’
'통일 대박, 최순실 아이디어' '崔 아들 靑 근무' 보도는 허위 (조선)
[최순실 국정농단 중간 점검] [1] 분노에 기름 부은 미확인 보도
새누리 당명 崔가 결정? - 黨名 주도 조동원 "일반 공모로 결정"
崔를 선생님으로 호칭? - 정호성이 선생님으로 부른 것만 확인
경호실, 崔자택 경호? - 박지만씨 아들 경호가 와전된 것
崔씨 일가 재산 10조원? - 특검 "독일서 그런 통보 받은 적 없어"
트럼프, 朴대통령 비하? - 네티즌의 합성기사를 오인한 것
20만 독자 떠난 조선일보, 언제 정신을 차릴까? (미디어펜)
[사설] 탄핵 찬반으로 두 쪽 난 사회, 꼭 끝을 봐야 하나(조선)
"경제에서 중요한 건 방향이고 흐름
자유시장경제에 가까워질수록 경제와 국민 삶 나아져
작금의 침체·성장동력 약화는 20년간 시장경제서 멀어진 탓
정치권은 더이상 탈출구 봉쇄 말고 시장경제 향한 구조개혁 나서야"
안재욱 < 경희대 교수·경제학, 한국제도경제학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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