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월 충남 계룡시에 ‘계룡자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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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3월 충남 계룡시에 ‘계룡자이’ 분양
  • 안은정 기자
  • 승인 2021.01.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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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계룡자이' 분양 목표
오는 27일부터 홍보관 운영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 처음으로 자이(Xi)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 처음으로 자이(Xi)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GS건설

[오피니언뉴스=안은정 기자]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 첫 번째 자이(Xi) 아파트를 분양한다.

26일 GS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들어서는 ‘계룡자이’를 3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룡자이는 지하3층~지상25층 7개동 60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의 단일면적을 6개 타입으로 나누어 공급된다.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84㎡A 290가구 ▲84㎡B 43가구 ▲84㎡C 170가구 ▲84㎡D 93가구, ▲84㎡E (펜트하우스) 3가구 △84㎡F (펜트하우스) 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KTX 계룡역이 위치해 있고 계룡과 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도 2024년 개통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대전 접근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대실지구는 계룡 신도심에 조성되는 신규 주거지로 대전 중심인 대전시청과 정부청사까지 차량으로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도 30분 대로 이동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근린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여가 생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 146-1 번지에 개관 예정이며, 27일부터 계룡시 금암동 154-1 번지에 홍보관을 운영한다. GS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은 분양이 임박한 3월 중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계룡자이는 GS 건설이 계룡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췄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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