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은행장 ·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연임 성공 (1보)
상태바
진옥동 신한은행장 ·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연임 성공 (1보)
  • 양소희 기자
  • 승인 2020.12.17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금융그룹 자경위 17일 개최
13개 자회사 CEO 인사 확정

[오피니언뉴스=양소희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연임됐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도 4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지주는 1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3명에 대해 논의 한 후 진행장과 임 사장의 연임을 추천했다.  이날 자경위에서 결정된 유임·전보 인사들은 자회사별 주총을 거친 후 새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은 1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진옥동 은행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사진제공=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은 1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진옥동 은행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사진제공=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 자경위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변양호 사외이사, 이윤재 사외이사, 허용학 사외이사, 박안순 사외이사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CEO는 연임에 성공한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해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허영택 신한캐피탈 사장, 이창구 신한BNPP자산운용 사장,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 배일규 아시아신탁 사장,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사장, 이기준 신한신용정보 사장, 김희송 신한대체투자 사장,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사장, 배진수 신한AI 사장 등 13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