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보다 더 강한 것이 글입니다. 악플로 인하여 많은 연예인들이 안타까운 나이에 세상을 버리고 있습니다...제발 이런 글도 생각을 깊이 하시어 표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호중으로 인해 시한부 환자가 실날같은 희망을 안고 생명을 연장해나가고 있고 우울증을 갖고 있는분이 새로운 희망으로 웃음을 찾아가고 있는 선한 영향력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한 것들은 모른체하고 한쪽의 일방적이 가십거리로 한사람을 코너로 몰아가는 몰이꾼들 당신들에게 김호중 가수가 입힌 피해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한사람을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 이익이 무엇이죠?
전 매니저라고 하는 분도 매니저 노릇을 제대로 했는가?
그 누나라고 하는 사람은 글로 한사람을 난도질하는 형태가 마치 악마같았습니다..녹취도 상대방의 동의를 받았는지요?..그만하소!
쳔편일률적인 기사만 보다가 제대로 된 기사를 읽었네요. 눈먼 팬덤에 기댄 가수와 그 가수를 통해 이익을 취하려는 거대소속사의 행보들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기나긴 인생인것을 보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태도로 대중으로부터는 멀어지고 팬덤의 주머니만 챙기는 가수로 남겠네요.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