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락토', 다양한 제형으로 소비자 선택 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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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락토', 다양한 제형으로 소비자 선택 폭 넓혀
  • 변동진 기자
  • 승인 2020.03.23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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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락토, 소비자 나이 고려해 균주·제형 달리 개발
종근당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프리락토'. 사진제공=종근당
종근당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프리락토'. 사진제공=종근당

[오피니언뉴스=변동진 기자] 현대인의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종근당에 따르면 자사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와 제형을 달리한 4종으로 출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과 ‘프리락토 베베’는 장내에 다양한 유산균이 보급되도록 국내 최다인 유산균 19종을 사용, 유해균 억제와 활발한 배변 활동을 돕는다. 여기에 뼈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도 들어가 있다.

특히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은 위에서 녹지 않는 장용성 캡슐을 적용, 위산과 담즙산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단점을 보완했다. ‘프리락토 베베’는 씹어 먹는 수 있는 제형이라 아이들도 복용이 가능하다.

분말 형태인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는 나이별로 필요한 유산균을 배합한 제품이다.

‘프리락토’는 성인용으로 락토바실러스균을 강화했다. 해당 균은 면역과 항균물질 형성, 장내 세균구성 정상화, 유해균 생성 억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제품이며,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프리락토 4종은 소비자 선택폭을 넓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며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장 건강이 좋지 않고 면역력이 약해진 현대인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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