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일본 프리미엄 가구매장서 프리미엄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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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일본 프리미엄 가구매장서 프리미엄 마케팅
  • 변동진 기자
  • 승인 2019.12.16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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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가구매장과 공동 기획
올레드 TV·세탁기·냉장고 등 유명 디자이너들 가구와 함께 전시
LG시그니처 제품이 에드워드 바버와 제이 오스거비(Edward Barber and Jay Osgerby), 빈센트 반 두이센(Vincent van Duysen)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작품한 의자, 테이블 등과 전시돼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시그니처 제품이 에드워드 바버와 제이 오스거비(Edward Barber and Jay Osgerby), 빈센트 반 두이센(Vincent van Duysen)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작품한 가구들과 전시돼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오피니언뉴스=변동진 기자] 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가 프리미엄 가구들과의 조화를 선보이며 일본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이탈리아 가구업체 비앤비 이탈리아(B&B ITALIA) 매장에서 ‘LG 시그니처가 녹아있는 공간’을 주제로 전시했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전시해 고객들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지난 6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일본 시장에 LG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한편 LG 시그니처 라인업 중 롤러블 TV, 8K TV, 에어컨,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등 4종은 일본디자인진흥회가 발표한 굿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본상을 수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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