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가치창조문화 백서', 세계적 권위 '비즈니스 어워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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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가치창조문화 백서', 세계적 권위 '비즈니스 어워드' 금상 수상
  • 변동진 기자
  • 승인 2019.10.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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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가치창조문화 백서, 2개 부문 최고상
스티비 어워드 창립자인 마이클 갤러허(Michael Gallagher) 회장과 롯데지주 대표로 수상한 부유라 기업문화팀 책임. 사진제공=롯데지주
스티비 어워드 창립자인 마이클 갤러허(Michael Gallagher) 회장과 롯데지주 대표로 수상한 부유라 기업문화팀 책임. 사진제공=롯데지주

[오피니언뉴스=변동진 기자] ‘롯데 가치창조문화 백서’가 지난 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안다스 비엔나 호텔에서 열린 ‘2019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2개 부문에 걸쳐 최고상(금상)을 수상했다.

2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가치창조문화 백서’가 수상한 부문은 17개 카테고리 중 ‘Best White Paper or Research Report(최우수 백서 또는 연구보고서)’와 ‘Best E-book(최우수 전자책)’ 등이다.

‘가치창조문화 백서’는 총 267페이지에 걸쳐 기업문화 유래와 발자취, 가치창조문화 체계 및 특징, 성과, 지표,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이 수록돼 있다.

특히 롯데의 창립부터 현재까지 기업문화 특징을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기업문화 활동을 다양한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해 기록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특별하고 창의적인 아이콘을 사용한 독특한 디자인과 각종 그림과 도표,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그룹의 기업문화를 효과적으로 소개한 기획력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국제 비즈니스 대상은 매년 전세계 기업의 활동 성과와 사회적 기여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 기업에 시상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즈니스 어워드다. 올해는 전세계 74개국에서 4000여편이 출품됐으며, 출판·이벤트·마케팅·홍보·크리에이티브 등 16개 부문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

정부옥 롯데지주 HR혁신실장은 “‘롯데 가치창조문화 백서’는 1967년 창립부터 기업과 직원은 운명공동체라는 인식아래, 기업의 성장과 직원의 행복을 함께 추구하기 위해 롯데가 걸어온 여정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록”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조해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열어가는데 일조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립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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