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뉴스=임정빈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이웃에게 식료품 등으로 채워진 ‘WOORI 희망상자’를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본점에서 열린 'WOORI 희망상자' 전달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WOORI 희망상자' 지원 사업은 연중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우리금융그룹은 제철 과일과 간편식 등으로 채워진 'WOORI 희망상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전체 1억원 상당의 희망상자 1440개를 120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정빈 기자govbin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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