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임정빈 기자] 신한은행은 28일 서울시 종로구 대한적십사자 중앙봉사관 빵굼터에서 임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임원과 본부부서 본부장으로 구성된 임원봉사단 15명은 전문 제빵사와 함께 밀가루 반죽부터 빵 굽기까지 제빵의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갓 구워낸 빵을 포장해 중구 지역의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했다.
임원봉사단은 전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정빈 기자govbin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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