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모집
상태바
하나금융투자,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모집
  • 김솔이 기자
  • 승인 2019.08.22 1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사진=하나금융투자

[오피니언뉴스=김솔이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쿠폰금리 하락 추세에서 쿠폰 매력을 유지한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먼저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일본지수(NIKKEI 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3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049회’는 만기가 3년이며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 인(knock-in)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3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를 지급한다.

하나금융투자는 또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삼성전자(005930)를 기초자산으로 연 6.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05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만기)이며 녹 인은 55%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10067회’는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0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 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 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00%(연 4.0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BRENT‧WT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61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 시점에 93%이상, 4개월 시점에 92%이상, 5개월 시점에 91%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3차)‧80%이상(4차)‧75%이상(5차)‧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