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 3년째 접어든 '사랑의 헌혈'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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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 3년째 접어든 '사랑의 헌혈' 봉사 실시
  • 이성노 기자
  • 승인 2019.06.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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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회 이상 사랑의 헌혈 봉사
해마다 모은 헌혈증, 소아암 환자에게 기증
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애큐온저축은행 본사 앞에서 ‘사랑의 헌혈’ 봉사를 진행한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애큐온저축은행 본사 앞에서 ‘사랑의 헌혈’ 봉사를 진행한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오피니언뉴스=이성노 기자] 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점에서 임직원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사랑의 헌혈’ 봉사는 올해 3년째를 맞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매년 2회이상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 봉사를 하고 있다.

올 들어선 지난 21일 행사가 처음 진행됐다. 애큐온저축은행과 캐피탈은 올 하반기에도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직원들과 함께 한 해 동안 모은 헌혈증을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정영석 애큐온저축은행 상무는 “촉각을 다투는 응급 상황에서 혈액이 부족해 환자가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고 들었다”면서 “애큐온의 헌혈 봉사가 혈액 수급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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