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김솔이 기자] 대신증권이 개인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을 특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저성장 저금리의 노마드 시대에 맞춰 개인연금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특판RP를 준비했다. 3월 이후 대신증권에서 개인연금 상품을 신규로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개인연금 상품을 이동해온 고객이 판매 대상이다.
이번 특판RP는 3개월 만기 세전 연 3.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한도는 순증액의 3배이며 최대 1억원까지 특판RP를 매수할 수 있다.
판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한도소진 시 판매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이나 고객감동센터,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솔이 기자celina@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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