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장 초반 두산이 6%대의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은 오전 10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86%(7900원) 오른 12만 3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지분 매입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은 12일 박정원 회장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7054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박 회장의 부인인 김소영 씨도 같은 기간 1만 3102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