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장 초반 SK하이닉스가 2%대의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9%(4800원) 내린 16만 7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칩을 납품하는 엔비디아가 5% 넘게 급락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5.55% 떨어지면서 875.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AI 반도체주의 주가 상승이 과도했다는 인식 속 차익실현 매물이 대량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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