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장 초반 흥국화재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흥국화재는 오전 10시 23분 기준 29.89%(1215원)의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5280원에 거래됐다.
이는 정부가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배 미만인 종목의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밝힌 것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흥국화재 PBR은 지난해 4분기 기준 0.24배로 대표적인 저PBR종목이다. 이외에 롯데손해보험(11.37%), 한화손해보험(5.66%), 코리안리(1.25%), DB손해보험(0.72%) 등도 상승 중이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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