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6일 장 초반 BNK금융지주가 1%대의 주가 하락을 보이고 있다. BNK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10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5%(150원) 내린 75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BNK금융지주가 지난해 4분기의 부진한 실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BNK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012억원으로 전년보다 30.87% 감소한정 집계됐다고 전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조6639억원으로 전년 대비 27.78% 증가했고 순이익은 6694억원으로 18.6% 줄었다. 지난해 4분기는 67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 전년동기 영업이익은 904억원 이었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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