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장 초반 네이버가 5%대의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오전 10시 19분 기준 5.64%(1만 2500원) 내린 20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38% 급등해 22만 1500원에 거래된 바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9조 6706억 원, 영업이익 1조 488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호실적에 매수세가 집중됐지만 상승세를 지속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날 5%대의 하락을 보이면서 전 거래일의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고 있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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