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영 후티반군 공습 시작...해운株,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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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미·영 후티반군 공습 시작...해운株, 동반 강세
  • 이예한 기자
  • 승인 2024.01.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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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 27% 급등...대한해운도 10% 이상 올라
홍해에서 후티 반군 대응 작전 펼치는 영국 구축함. 사진=연합뉴스
홍해에서 후티 반군 대응 작전 펼치는 영국 구축함.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12일 장 초반 해운주가 일제히 강세를 띠고 있다.

오전 10시 19분 기준 흥아해운은 전일대비 27.03% 급등해 850원 오른 3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대한해운(10.27%), STX그린로지스(8.30%) HMM(2.35%)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과 영국이 친이란 후티 반군과 관련한 예멘 내 표적에 공습을 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홍해에서 후티의 상선 공격이 시작된 이후 다국적군의 공습이 이뤄진 건 처음이다.

AP통신 등 주요 해외 언론은 이날 미국과 영국이 후티와 관련한 예멘 내 표적에 공습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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