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세종텔레콤이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10시 27분 기준 세종텔레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4%(244원) 오른 10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G 28㎓ 대역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세종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파수 할당 신청한 세종텔레콤과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등 3개 법인에 대해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모두 적격으로 판정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25일 3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28㎓ 주파수 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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