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장 초반 와이더플래닛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함께 빅데이터·인공지능 마케팅 플랫폼 개발사 와이더플래닛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치솟은 것으로 보인다.
와이더플래닛은 11일 오전 9시 32분 기준 29.95%(1445원) 급등해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와이더플래닛은 1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을 포함한 6인이며 종합미디어 콘텐츠 제작사인 위지윅스튜디오도 함께한다.
위지윅스튜디오도 29.90%(1030원)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4475원에 거래중이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120억원 가량 투자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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