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임 대표이사에 이문화 삼성생명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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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신임 대표이사에 이문화 삼성생명 부사장
  • 박준호 기자
  • 승인 2023.12.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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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삼성화재 입사 후 영업현장과 스탭 경험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부임 후 손보업 체질 개선
이문화 삼성화재 신임 사장. 사진 제공=삼성화재
이문화 삼성화재 신임 사장. 사진 제공=삼성화재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이문화 삼성생명 부사장이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화재는 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문화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부사장을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서울 장훈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0년 삼성화재 공채로 입사해 2013년 삼성화재 계리 RM(리스크관리)팀장 상무, 2018년 삼성화재 경영지원팀장 상무, 2020년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 전무를 거쳐 지난해부터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부사장을 지냈다. 특히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부임 후에는 GA(보험대리점)시장 등 변화에 민감한 보험업 체질 개선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삼성화재는 부사장 이하 내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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