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긴 질의도 이해하고 체계적 검색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네이버가 20일부터 생성형 AI 검색 ‘Cue(큐):’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Cue:'는 생성형 AI를 검색에 접목, 복잡한 질의에도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검색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직관적인 답변으로 일반 사용자에게 새로운 검색 경험을 제공하고 쇼핑, 페이, 플레이스 등 네이버 생태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멀티스텝 리즈닝(단계별 추론, Multi-step reasoning)’을 통해 검색 결과에 기반한 신뢰성 있는 답변을 제공해 검색 서비스 가치를 높였다.
기존 생성형 AI 챗봇이 사전 학습된 데이터를 토대로 답변을 창작하는 것과는 차별화된다.
‘Cue:’는 별도 서비스 페이지에서 네이버 아이디로 가입 후 승인을 받아 사용 가능하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생성형 AI 시대에도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차별화된 사용성으로 기술을 통해 연결의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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