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의 댓글 호위무사, 달빛 기사단…정리(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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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댓글 호위무사, 달빛 기사단…정리(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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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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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댓글 호위무사…나는 달빛 기사단이다 [중앙선데이]

40대 활동가 ‘사월이’ 첫 실명 인터뷰 … “우린 댓글부대 아니다”

‘달빛기사단’ 활동가로 댓글 작업을 하는 ‘사월이’(@windofapril)를 만났다.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유미현(48·언어치료사)씨다. 그는 달빛기사단이란 말이 처음 만들어진 지난해 1월 카카오톡 단체방(단톡방)에 있었던 100여 명 중 한 명이다. 그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등이 ‘돈을 받는다, 지령을 받는 댓글부대다’라고 공격하는데 사실이 아니라는 것, 또 우리가 대통령을 뒤에서 지켜드리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면서

 

[사설]현송월 앞세워 ‘평화 올림픽’ 휘젓는 北 [동아}

북한은 마치 올림픽 참가가 우리에게 큰 시혜라도 베푸는 듯 행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평화 올림픽’에만 신경이 곤두선 우리 정부로서는 마냥 끌려가는 모양새다. 어렵사리 재개된 남북교류가 시작부터 이렇다면 향후 이어질 남북관계에서도 같은 양상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북한에 따질 것은 따지며 ‘바른 길’을 가르쳐야 한다. 북한도 이런 행태로는 부끄러운 실체를 스스로 노출시켜 우리 사회의 반북(反北)정서만 키울 것임을 알아야 한다.

 

[사설]북 사전점검단 방남 취소 해프닝, 흔들린 건 남한 내부였다 [경향]

특히 보수세력이 북한의 태도에 편승해 평창 올림픽을 흔드는 행태는 임계점을 한참 넘었다. 한국당은 21일에도 “북한을 위해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자고) IOC(국제올림픽위원회)를 설득했다면 반역”이라고 비난했다. 한국당은 평창 올림픽의 북한 참가 협상을 통해 비핵화를 달성해야 한다고 얼토당토않은 요구를 해왔다. 남북대화가 잘못되기를 바라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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