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층 반발에 뒤집한 암호통화 정책…정리(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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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층 반발에 뒤집한 암호통화 정책…정리(1/12)
  • 오피니언뉴스
  • 승인 2018.01.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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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지층 반발에 바로 뒤집힌 重大 정책, 國政 이래도 되나 [조선]

청와대 홈페이지 등엔 "문 대통령님께 표를 던진 내가 부끄럽다" "누구를 위한 대통령이냐"는 등의 성토 글들이 봇물을 이뤘다. 규제 취소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수만 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가상화폐의 위험성은 그대로인데 지지층이 반발한다고 국가 정책을 바꾸면 나중에 이 책임은 대통령이 질 건가.

 

[사설] 암호화폐 대혼란, 누가 책임질 건가 [중앙]

암호화폐 시장 문제는 정부의 개입이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어설프게 칼을 휘두르면 혼란만 부추길 뿐이다. 시간이 걸려도 정교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사설] 세계에 없을 파리바게뜨 8者 합의, 勞使가 정치판 [조선]

희한한 것은 중간 규모 기업 하나의 노사 합의에 당사자들 외에 민노총과 한노총,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정의당, 참여연대, 한국비정규노동센터까지 모두 '8자(者)'가 참여해 도장을 찍었다는 사실이다. 중재 역할을 했다지만 이런 일은 들어본 적이 없다. 아마도 세계에 없을 것이다.

 

[단독] 하나은행의 ‘특별한’ 제안 “2억 줄게, 기사 쓰지마” [미디어오늘]

하나금융지주가 비판적인 기사를 쓴 언론사와 기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했다. 특히 하나금융지주는 고소를 하기 전 해당 언론사 기자와 접촉해 억대의 광고협찬비와 하나금융지주 자회사의 임직원 자리를 줄 수 있다며 비판적 기사를 쓰지 말 것을 회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미디어오늘은 하나금융지주 인사와 기자가 나눈 대화 녹취록을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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