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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주요 계열사 CEO와 지주사 주요 경영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그룹 CEO미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24일 CJ는 예년보다 두 달 빠른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를 단행한 지 불과 3일 만에 주요 경영진을 한 자리에 모아 내년 이후 그룹의 성장 전략과 실행 방안을 숙고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CJ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둔화에 대한 단기 대응도 중요하지만 그것만 해서는 그룹의 체질을 바꾸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없다는 게 경영진 판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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