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김천 주민, 대정부 투쟁 예고···“사드 발사대 이동 막겠다” (경향)
[사설] 사드·對北·원전 혼란, 정부 어디로 가나 (조선)
이 중대한 문제를 누가 결정하는지 불분명하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독립적이라는 공론화위가 청와대 입김 아래 있다는 것이 확인된 것도 논란의 불씨가 될 것이다.
[사설] "해외로 안 떠나고 버티다 이런 꼴" 전방 회장의 울분 (조선)
기업 없이는 일자리도 없다. 일자리 만드는 정부가 되겠다면 불확실한 경제 실험은 중단하고 규제 혁신과 노동 개혁에 나서야 한다. 그 전제가 기업 현실에 마음을 열고 귀 기울이는 것이다.
[사설]한 달 새 1억 뛴 강남 집값… 부동산 잡으면 피자 쏜다는데 (동아)
[사설] 기업은 선악의 잣대로 평가할 대상 아니다 (한경)
기업은 자선단체나 공익기관이 아니다. 이윤을 내 더 많은 고용과 납세로 사회에 공헌하는 게 기업의 역할이다. 값싸고 질 좋은 제품으로 후생수준을 높이고 소비자 지갑을 노리는 기업이야말로 ‘좋은 기업’으로 불릴 자격이 있다. 기업을 선악과 도덕의 잣대로 평가하는 것은 모두가 지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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