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SM그룹 서비스부문 계열사인 SM하이플러스가 하이패스 카드 구매망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5대 편의점부터 쿠팡로켓배송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한 하이패스카드 구매망을 확대해 온 SM하이플러스는 부산지역 우체국에서도 하이패스카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우체국 방문고객들이 하이패스카드 구매 즉시 우체국 계좌를 연결해 자동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편의점은 물론 쿠팡로켓배송, 부산 지역 우체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지역 밀착 생활권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점포에서 24시간 현금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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