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사람들을 바보로 아나”…정리(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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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사람들을 바보로 아나”…정리(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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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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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美, 문재인 정부를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햇볕정책 계승자로 생각” (동아)

크로닌 美 亞太안보소장 인터뷰

 

―문 특보는 특보가 아니라 개인 자격으로 이 발언을 했다고 한다.

“(웃음) 워싱턴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다. 문 특보는 윌슨센터 기조연설 전에 내가 조율한 비공개 세미나에서 미국 측 전문가들과 여러 논쟁적인 의견을 주고받았는데, 그 자리에 주미 한국대사관 관계자를 배석시켜 ‘내 발언을 제대로 적고 있나?’며 일일이 지휘(instruction)했다. 자신의 발언과 반응을 한국 외교부를 거쳐 문 대통령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 그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특보 자격으로 왔으니 그렇게 한 것 아니겠나.”

―이달 말 한미 정상회담이 성과를 내려면….

“나를 포함해 한미 동맹의 소중함을 아는 모든 사람들은 이번 회담이 잘되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솔직히 지금은 무사히 끝났으면 좋겠다는 게 현실적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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