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의 발해후손 마을…정리(5/25)
상태바
경북 경산의 발해후손 마을…정리(5/25)
  • 오피니언뉴스
  • 승인 2017.05.25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해 대조영 후손들이 경북 경산에 모여사는 이유는… (중앙)

발해 멸망후 고려로 내려온 후손들 임진왜란때 경산으로

발해 알리기 위해 마을 곳곳에 발해 상징 깃발과 벽화

대조영 왕릉 재현해 왕궁터 흙 봉안할 계획

"발해는 우리역사 분명한데 발해 유산 부흥 노력은 처참한 수준"

"대조영 황제영정을 시골의 낡은 건물에 모셔 마음 아파"

 

경북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 …

발해는 거란의 침공으로 9세기 후반 멸망했다. 발해왕조의 마지막 세자 대광현은 934년 민중 수만 명과 함께 고려로 내려와 살았다.

이후 대장군 태금취(太金就)를 중시조(中始祖)로 삼은 영순태씨 일족이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난 해 피난하면서 경산에 자리를 잡았다. 이곳이 바로 국내 유일의 태씨 집성촌인 발해마을이다. 지금은 40여 가구에 60여 명 정도가 산다. 주민 중 80%가량이 태씨 집안 사람이다.

 

 

가상화폐 투기광풍 (한경)

한·일 투자자 몰려 가격 폭등…SNS엔 "한달 새 5배 벌었다" 무용담

전자화폐 시장 급팽창

올들어 19조→95조원 성장…일본, 합법화로 수요에 불붙여

'묻지마 투자' 거품 우려도

블록체인 기술과는 별개로 규제 땐 가치 폭락할 수도

 

 

[정성희의 사회탐구]문재인 정부도 여성 찾아 헤매는가 (동아)

 

 

[이학영 칼럼] 기득권은 '보수우파' 전유물이라는 착각 (한경)

'적폐청산' 지목된 기업들은 주눅 들고

기득권 철옹성 쌓은 '자칭 진보'는 활개

통합의 정치 하려면 '진영 함정' 벗어나야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