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여론조사서 안철수 급부상…文·安 박빙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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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여론조사서 안철수 급부상…文·安 박빙 (4월 10일)
  • 오피니언뉴스
  • 승인 2017.04.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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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표가 대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갈곳 잃은 보수표가 전략적 대안으로 안철수로 결집했다는 분석이다.

 

① 조선일보·칸타퍼블릭 대선 여론조사

▲ 6·5·4者 대결 대부분 오차범위

김종인을 뺀 5자: 安 37.5 文 35.7

유승민·金 뺀 4자: 安 40.1 文 36.3

홍준표·金 뺀 4자: 安 43.8 文 36.2

▲ 보수·중도는 安, 진보는 文에 표심

安, 보수층서 文에 33.1%p 앞서

文, 진보층서 安에 32.4%p 우위

남성은 安, 여성은 文을 더지지

 

② KBS와 연합뉴스 (코리아리서치)

- 5자 구도 조사

안철수 후보(36.8%), 문재인 후보(32.7%) …오차 범위 내인 4.1%포인트 차로 안철수 승리

3위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6.5%), 4위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2.8%), 5위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1.5%) 순

 

▲ KBS 분석

 

③ 한겨레신문과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리서치플러스)

- 5자 구도에서

문재인, 안철수 37.7%로 동률

- 안철수, 보수층 지지율 17%p 상승

문재인, 중도·진보층서 지지율 하락

 

④ MBC와 한국경제신문 (리서치앤리서치)

▲5자 대결에서

문재인 후보 35.2%, 안철수 후보 34.5% …지지율 격차 0.7% 포인트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7.4%, 심상정 정의당 후보 3.2%,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2.8% 순.

▲4자 구도 또는 양자 대결에서

안철수 후보가 우세

한국당과 바른정당이 홍준표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안철수 후보(36.8%)는 문재인 후보(35.2%)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질렀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안철수 후보로 합쳐질 경우에는 안철수 후보(40.5%)가 문재인 후보(36.7%)를 다소 앞섰다.

비(非)민주당 후보 간 단일화가 이뤄졌을 때를 상정한 양자 대결에선 안철수 후보가 48.4%로 문재인 후보(39.2%)를 크게 앞질렀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문 후보가 53%로 여전히 1위였고 안 후보는 31.4%였다.

▲ ‘경제 대통령’ 후보로

안철수 후보가 35.3%로 1위에 올랐고 문재인 후보는 26.2%

 

⑤ 리얼미터 "문재인 42.6%, 안철수 37.2%"

리얼미터와 지방7개 언론사(강원도민일보·경기일보·국제신문·영남일보·전남일보·중도일보·한라일보)의 의뢰

문재인 후보는 42.6%, 안철수 후보(37.2%), 홍준표 8.4%, 심상정 3.3%, 유승민 2.4%, 무소속 김종인 후보 0.8% 순이었다.

 

 

(문재인 지지율 하락은) 박근혜 구속의 저주인가? (조갑제닷컴)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구속이 가장 큰 사건이었다. 왕을 내어쫓는 데 그치지 않고 賜藥(사약)까지 내린 격인데, 이로 인한 민심의 변화가 문재인 후보에게 독이 된 듯하다”

 

‘보수의 몰락’이 부른 ‘안철수 바람’ (미디어오늘)

 

[사설] 문전성시(文前成市)·안산인해(安山人海) 라니…이게 정상적 나라인가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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