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신한은행 등 19개 기업·기관, 환경부와 탄소중립 생활실천확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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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신한은행 등 19개 기업·기관, 환경부와 탄소중립 생활실천확산 업무협약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1.10.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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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동주택단지 승강기 광고화면, 게시판 등 이용
환경부 로고/사진=연합뉴스
환경부 로고/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환경부는 25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및 가정·기업·학교와 관련된 19개 기업·기관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우리관리, 타워피엠씨, 포스코O&M, 삼성카드, 신한은행, 이마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호텔롯데, LG유플러스, BGF리테일, SK C&C, SK임업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금융, 교통, 교육 등 9개 분야 기업 및 기관들은 국민과의 접점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이끌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기관들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 등의 홍보자료를 활용해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개선, 맞춤형 탄소중립 교육 등을 추진한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서약, 사내 일회용품 줄이기 등을 진행하며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협력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직원 교육자료도 개발한다.

환경부는 기업과 기관들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기관과 지속해서 교류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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