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7층~지상 20층 4개동, 211세대 주거복합시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현대건설은 7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에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20층, 4개동, 211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함께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60㎡A 33세대, 60㎡B 22세대, 69㎡ 52세대 , 84㎡ 104세대다.
광교신도시는 3만1000여 세대, 7만8000여 인구가 계획된 행정복합도시, 자족형 신도시다. 경기도청 신청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서관 등이 조성되는 경기융합타운이 2023년 12월을 완공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대규모 상업시설인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약 4만2776㎡ 규모의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복합 상업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광교신도시에 위치해 수도권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지역배정비율은 해당지역 2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 20%, 이외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거주자에게 50%이다.
공급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100% 가점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는 투기과열지구,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권 전매제한 10년이 적용될 예정이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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