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청약 최종 경쟁률 606.97대1...증거금 58조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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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청약 최종 경쟁률 606.97대1...증거금 58조원 몰려
  • 양소희 기자
  • 승인 2020.10.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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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에만 50조원 ...1억원 청약증거금 때 2주 받을 듯
빅히트, 코스피 상장일은 오는 15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일반청약이 606.97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이미지=빅히트엔터테인먼트

[오피니언뉴스=양소희 기자]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일반청약이 606.97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대표주관사 NH투자증권이 564.69대 1, 한국투자증권 663.48대 1, 공동주관사 미래에셋대우 564.69대 1, 키움증권 585.23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1억원을 청약증거금으로 냈을 경우 대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주를 배정받을 것으로 보인다.

청약 증거금은 58조4237억원이 몰렸다. 첫째날 몰렸던 8조6242억원을 제외하면 약 50조원 정도가 이날 몰렸지만 당초 증권가에서 전망했던 100조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했다.

증권사별 청약증거금은 NH투자증권이 24조7065억원, 한국투자증권이 24조8819억원, 미래에셋대우 7조3721원, 키움증권 2조1676억원이다.

5일과 6일 일반청약을 마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5일 주식시장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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