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승계 서열 1위 펜스 부통령 부부 코로나19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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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승계 서열 1위 펜스 부통령 부부 코로나19 '음성' 판정
  • 이상석 기자
  • 승인 2020.10.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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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빈 오말리 부통령실 대변인은 “펜스 부통령과 부인 카렌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건강이 좋은 상태”라고 미국 언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CNBC
데빈 오말리 부통령실 대변인은 “펜스 부통령과 부인 카렌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건강이 좋은 상태”라고 미국 언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CNBC

[오피니언뉴스=이상석 기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부부가 코로나19(COVID-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데빈 오말리 부통령실 대변인은 “펜스 부통령과 부인 카렌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건강이 좋은 상태”라고 미국 언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어 "펜스 부통령은 수개월째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며 “ 펜스 부통령은 여전히 건강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한다”오말리 대변인은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은 당분간 별도의 사무실에서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 펜스 부통령이 권력 승계 서열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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