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창출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항공사 유일 100대 기업에 포함
[오피니언뉴스=이성노 기자] 티웨이항공은 2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고용 창출 실적이 우수하고 고용의 질이 우수한 기업 100개를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했다. 티웨이항공은 항공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티웨이항공은 매년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함에 따라 인재 채용 규모도 지속 늘려오고 있다.
지난 2016년 7월 기준 1000명 미만의 직원 수 대비, 현재는 약 2000명에 가까운 직원이 근무하고 있어 3년간 약 100%의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해에도 48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신규 채용을 이어갈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용 창출과 더불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에도 다양하게 고민하고 앞장서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성노 기자sungro51@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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