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삼성전자가 2년 3개월 만에 장중 8만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9%(1400원) 오른 7만 96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장중 8만 100원까지 오르면서 지난 2021년 12월 29일 이후 처음으로 8만원선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급등했던 주가에 지난 22일부터 연일 하락세를 보이다가 이날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는 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0.76%), 마이크론(6.28%), 슈퍼마이크로컴퓨터(7.20%) 등 상승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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