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대 약세
코스닥, 900선 하락 출발
코스닥, 900선 하락 출발
[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코스피는 22일 개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하며 장을 나섰다.
미국증시는 21일(현지시간) 3월 FOMC 이후 6월 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와 경제지표 예상치 상회 속 3대지수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내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2754.86) 0.21% 하락한 2749.16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50억원, 573억원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은 1519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88%), SK하이닉스(-1.18%), LG에너지솔루션(-0.36%), 삼성바이오로직스(-0.58%), 현대차(-0.79%) 등이 내림세다. 삼성전자우(0.30%), 기아(0.69%), 셀트리온(0.59%), POSCO홀딩스(0.93%), 삼성SDI(1.32%) 등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904.29) 0.31% 하락한 901.50을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7억원, 106억원 순매도 중인 반면 개인은 749억원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0.54%), 에코프로(-0.16%), HLB(-3.55%), 신성델타테크(-2.33%) 등이 내리고 있다. 알테오젠(4.67%), 셀트리온제약(1.83%), HPSP(1.52%), 엔켐(1.10%), 레인보우로보틱스(4.43%), 리노공업(1.10%) 등은 오름세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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