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PB 브랜드 '오늘좋은' 론칭 1주년 기념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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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PB 브랜드 '오늘좋은' 론칭 1주년 기념 행사 진행
  • 김솔아 기자
  • 승인 2024.03.14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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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오늘좋은 상품을 들고 홍보를 하는 식품PB개발팀 직원들의 모습.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오늘좋은 상품을 들고 홍보를 하는 식품PB개발팀 직원들의 모습. 사진제공=롯데쇼핑

[오피니언뉴스=김솔아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가 PB ‘오늘좋은’ 론칭 1주년을 맞아 ‘오늘좋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늘좋은’은 롯데마트와 슈퍼가 ‘넘버원 그로서리 마켓’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PB 전문MD(상품기획자)와 롯데중앙연구소가 1년간 협업해 준비한 프로젝트로, 신선과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으로 구성한 새로운 통합 PB 브랜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우수 중소기업들과 협업, 철저한 사전 물량 기획, 해외 직소싱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오늘좋은'의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또 PB 전문MD와 롯데 중앙연구소가 협업해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그 결과 지난해 3월 론칭 당시 100여개 상품으로 시작한 ‘오늘좋은’은 이달 기준 500여개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또 ‘오늘좋은’이 출시된 200여개의 상품군 중 22개 상품군에서 판매량 1위를 약 1년간 기록 중이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마트 PB 매출은 2022년과 비교해 약 15% 상승했다.

이에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늘좋은 감사 이벤트’를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먹거리, 일상용품 등 130여개의 오늘좋은 신상품 출시와 함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주년 기획 상품 ‘오늘좋은 포대 팝콘(500g)’, ‘오늘좋은 벚꽃 팝콘(140g)’, ‘오늘좋은 하트 뻥튀기(90g)’를 출시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고물가 시대에 물가 안정을 위한 가성비 신상품도 준비했다. 먹거리 상품으로는 캔햄 3종을 출시, ‘오늘좋은 데일리팜·데일리팜 라이트(각 340g)’는 각 5990원에, ‘오늘좋은 런천미트(340g)’는 4490원에 제공한다. 생활용품으로는 ‘오늘좋은 양손 고무장갑(켤레, 중·대)’을 2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늘좋은 감사 이벤트’에 맞춰 사은품 증정, 엘포인트(L.POINT) 추가 적립, 경품 추첨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문경석 롯데마트·슈퍼 식품PB개발팀장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민 없는 편안한 쇼핑을 제안하는 오늘좋은이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최적의 품질을 갖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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