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국내 반도체주가 장 초반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0.82%(600원) 오른 7만 3900원에, SK하이닉스는 0.30%(500원) 오른 16만 62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한미반도체도 2.85%(2800원)의 강세로 10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간밤 미국증시에서 AI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7%대의 강세를 보인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7.16% 올라 919.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09% 올랐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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