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에서 시즌권·일반예매 순 오픈
16일 개막식 맞춰 경품·이벤트 진행
16일 개막식 맞춰 경품·이벤트 진행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하나은행이 7일 13시부터 프로축구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경기 예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예매는 하나은행 앱 '하나원큐' 로그인 후 '스포츠/문화' 카테고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티켓은 ▲시즌권구매자(7일, 13시 예매오픈) ▲일반예매자(8일, 13시 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하나은행 계좌가 없더라도 일반회원 가입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오는 16일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와의 홈 개막전을 맞아 이벤트도 연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게이밍 노트북 ▲스타일러 ▲아이패드 등 추첨으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 14세 이상의 하나원큐 회원이라면 누구나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홈 개막전 현장에서는 ▲포토존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부스 ▲푸드트럭 등 이벤트와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26일 ‘K리그 축덕카드 시즌2’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 구매시 ▲신용카드 장당 5000원 ▲체크카드 장당 3000원 ▲대전하나시티즌 MD(팬상품)샵 5%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아시아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선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하나은행 또한 다양한 팬 친화 콘텐츠를 마련해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jules@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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