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장 초반 에스엠이 2%대의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엠은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5%(1700원) 내린 7만 5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엠은 지난달 29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는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열애설에 더해 샤이니 멤버 태민과 온유가 전속계약 만료로 에스엠을 떠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샤이니 태민은 이달 말 16년 동안 머물렀던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다. 온유도 올해 상반기 SM과의 전속계약이 마무리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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