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60선 상승 출발
[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코스피는 22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하며 장을 나섰다.
미국증시는 21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 불확실성과 엔비디아의 실적 경계심리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예상에 부합한 1월 FOMC 의사록 영향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혼조세 마감한 가운데 국내증시는 나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2653.31) 0.35% 오른 2662.72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82억원, 125억원 순매도 중이고 기관은 689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가 3.15%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삼성전자(0.55%), LG에너지솔루션(0.12%), 삼성바이오로직스(0.73%), 셀트리온(0.40%), POSCO홀딩스(0.23%) 등이 상승 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864.07) 0.60% 오른 869.24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5억원, 57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530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0.80%), 에코프로(0.33%), 알테오젠(3.73%), HPSP(1.60%), 신성델타테크(6.05%), 레인보우로보틱스(2.63%) 등이 상승세다. HLB(-0.50%), 엔켐(-2.14%)는 하락하고 있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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