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장 초반 비상교육이 15%대의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비상교육은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비상교육은 오전 9시 55분 기준 15.00%(1050원) 오른 8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기대감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의료부족 인력을 해소하기 위해 의대 정원 확충을 밝힌 상태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정부가 내년 입시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늘린다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과도하다며 허황한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있지만 이 숫자도 턱없이 부족하다"며 "2000명 증원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고 말했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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