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성델타테크, 전일 상한가 이어 12%대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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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성델타테크, 전일 상한가 이어 12%대 초강세
  • 이예한 기자
  • 승인 2024.02.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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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신성델타테크가 장 초반 12%의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오전 9시 41분 기준 12.87%(1만 9300원) 오른 16만 7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LK-99 논문 저자 중 한 명인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드메리대 교수가 다음 달 4일 미국물리학회(APS)에서 새로 개발한 'PCPOSOS'의 초전도성 실험 결과 발표를 앞두면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신성델타테크가 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퀸텀에너지연구소에 투자했다는 소식도 상승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자회사인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을 통해 퀀텀의 지분을 간접 소유한 신성델타테크가 퀀텀의 지분을 직접 보유하게 된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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