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장 초반 GS가 4%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GS는 오전 10시 8분 기준 4.31%(2100원) 오른 5만 800원에 거래 중으로 연일 강세다.
이는 정부가 오는 26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발표하기로 하면서, GS가 '저PBR주'로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현태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으로 저PBR, 고배당 대표주인 GS의 주가도 반등 중"이라며 "여전히 PBR은 0.3X 이하고, 5%를 상회하는 배당수익률, 정제마진 반등에 따른 실적 개선 등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주가 레벨"이라고 전했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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