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이벤트 개시
신한 쏠뱅크에서 응모...선착순 500명
신한 쏠뱅크에서 응모...선착순 500명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신한은행이 타 금융사 전세자금대출을 자사 상품으로 바꾼 차주에게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신한은행은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시행에 맞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앱 ‘신한 SOL뱅크’나 은행 영업점에서 다른 금융기관 전세대출을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로 갈아탄 고객이 응모할 수 있으며 신한 쏠뱅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를 완료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원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 29일까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세대출 관련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확대를 맞아 고객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자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하고 더 나은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jules@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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